초복 장산둘레길 산행

부산에도 30도를 넘게  기온이 가파르게 올랐던 지난 토욜 친구들과 더위맞으러 장산 둘레길을 걷고 왔읍니다..이 번에 두 번째 코스였읍니다.

이 곳은 오르막도 있긴하나 운동하기에 적당한 경사라서 부산 사람들이  즐겨 찾는 코스입니다.

한발짝 떼 놀때마다 땀 열방울이 흘러 내릴 정도로 더웠으나 산속은 의외로 그늘이 많고 비온 후라 그런지 골짜기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그 곳에 살고 싶을 정도로 시원했읍니다.

  산행을 마친 후 뒤 풀이때는 시원한 막걸리로 목을 축이며 좋은 주말 복땜을 아주 잘했다고 즐거워 했읍니다.. 다음 주를 기대하면서.............,

 

<잠깐의 휴식이 필요한 시간..>

<골짜기의 휴식은 그 자체가 보약이죠..>

<3시간여의 둘레길 걷기를 마치고 기념 인증샷..>

<늦은 점심은 그 자체가 무엇이던 맛있게 보이죠..>회장의 결산보고 시간

<푸짐한 시래기 통뼈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