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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푸른 잔디
이원아
2012. 8. 8. 14:48
지난 7.27-7.29일까지 고향에 다녀왔읍니다.
고향에서 나고 자라 그곳에 둥지를 틀고 사는 여동생 댁에서 형제들이 다 모였읍니다. 이 동생의 집들이를 겸한 여름 휴가를 보내기 위해 모인 이자리는 본디 형제들은 한 부모밑에서 자란 같은 뿌리임을 확인 시켜주는 끈근한 정이 있어 좋았읍니다.
< 이 음식들은 동생들이 직접 만들어 온 것들입니다. 이 오빠를 위한 음식임을 강조하며....>
<돼지 목살 수육>
<맵지도 그렇지도 앟은 고추 양념 찜>
<둘째 여동생의 우리 밀 우리 칼국수......그 맛은 꼭 어머니의 손맛같았어요>
<남 동생은 초망을 잘 던지는 기술이 일품입니다....금강의 상류인 호탄 강에서>
<인증 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