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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여행-Market

이원아 2013. 10. 26. 20:02

  미국 마트에는 이름 모를 생소한 과일이나 채소들이 즐비하게 쌓여 있어 나의 눈길을 끌게 했읍니다..과일을 좋아하는 나의 식성을 알고 일부러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것들을 설명해주는 며느릴 따라 다니면서 열심히 구경했지만 돌아서면 그 이름을 까먹었읍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 다니는 일이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았읍니다..한국처럼 문밖만 나가면 뭐든지 쉽게 살 수 있는 형편이 안 되기 때문인 것 같읍니다. COSCO 나 WALMART같은 대형마켓이 생겨날 수밖에 없고 그런 것들이 미국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크기도 크지만 모양도 거칠게 생겼다...냄새가 고약하다. 그러나 남자들 정력에 좋다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쓸데가 없어서 포기했다......ㅎ>

 

 

<색갈이 짙은 자주색 양파 와 흰색 양파>

<꼭 돼지감자 같이 생겼다>

<미국 배.......조랑박처럼 생겼다. 푸석하고 한국 배보다 맛이 덜하다>

<차요테.......... 덜 익은 배같이 생겼지만 짱아치를 해 먹으면 아삭하면서도 맛이 부드럽다.>

 <미국 호박.....단호박처럼 생겼읍니다..크기도 크고 모양과 색깔이 일정했읍니다..Holloween 축제기간에 많이 팔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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