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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여행-Plymouth Plantation

이원아 2013. 10. 29. 09:39

  이 곳은 원주민이었던 인디언 마을과 처음으로 미국에 정착해 살았던 정착민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곳입니다. 민속마을이라고나 할까요ㅡ일인당 25,000불 하니까 입장료가 꽤 비싼듯 했음니다. 메이플라우어 호가 있는 곳으로부터 약 2Km정도 떨어진 곳에 있읍니다.

  인디안 마을.......미국역사가 시작되기 전, 원래부터 정착해 살고 있었던 원주민 즉 인디언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도록 조성해 놓은 곳입니다..현재 몇 가구 밖에 없지만 원래 그들이 이 땅의 주인이던 시절을 잠시 회상해보는 계기기 됐읍니다..모두 인디언들이 관광객들을 위해 안내와 생활 상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었읍니다.  

<입구..들어 가면 바로 관리소가 나옵니다>

<인디안 마을에 들어가면 내 몸집의 두배나 됨직한 사람이 앉아서 간단한 설명을 한다...어디서 왔냐는 물음에 코리아애서 왔다고 하니 바로 서울 ,부산? 김치 이야길 꺼내며 호의로 맞아 줬다.>

<젊은 인디안 여자가 모닥불에 무얼 끓이거나 고길 굽고 있다>

<인디안 움막집......내부에도 젊은 여자가 앉아서 묻는 말에 유창한 영어로 일일히 대응해 준다.>

<커다란 통나무 가운데에 불을 짚혀 배를 만들고 있다>

 

 

1620년 미국 최초의 이주민 정착촌.......이곳은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미국에 처음으로 이주해 온 이주민들의 정착촌으로서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읍니다..우리의 민속촌처럼 잘 복원해 놓은 곳이 아니라 당시 모습 그냥 그대로랍니다. 당시의 복장을 하고 옛날 방식대로 생활하는 모습들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어서 인상적이었읍니다.

 <17세기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팻말이 엉성하다> 

 <입구에 위치한 마을의 회의소 건물...집회와 마을의 모든 의사 결정 장소>

 <지붕 모양이 독특한 정착촌 마을 전경> 

 

 <건물 내부....당시 복장으로 한 잔 하고 있는 듯>

 <음식을 끓이고 있었다.>

 <아궁이 앞의 공간모습>

 <통나무를 썼을 법도한데 모두 제재목에 못은 나무 못으로 고정한 모습이 특이했다.>

 <무엇인지 용도를 알 수 없었다>

 <당시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후문을 지키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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