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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미국여행-자유의 여신상

이원아 2013. 11. 5. 01:05

  미국의 대표적 상징 조각상이지요. 미국과 프랑스 국민들 간의 친목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젔다고 합니다.  뉴욕 항 어퍼 만 리버티 섬에 우뚝 서 있는 이 거상은  받침대를 포함해 전체 높이가 92m이고 높이 치켜든 오른손에 횃불을 쥐고 있으며, 왼손에는 1776년 7월 4일이라는 날짜가 새겨져 있는 자유의 선언을 상징하는 서판을 들고 있읍니다.

 발코니까지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며 거기에서부터 전망대인 머리 부분까지는 나선형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나 비싼 입장료 땨문에 주위만 한 바퀴 도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읍니다. 대부분의 관람객들도 그러했읍니다.

 작은 크르즈 선박으로 매회 600명 정도를 이 섬으로 실어나른다고 하는는 데, 뉴욕시는 성인 1인당 25,000불이나 하는 이런 입장료만 받아먹어도 잘 살 것 같은 분위기였읍니다. X-Ray투시기를 통과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읍니다. 복잡했읍니다.

 

 <리버티 항에서 바라 본 여신상>

 <크르즈 선에서 뒤로 보이는 뉴욕시 중심부 전경>......월가. 부로드웨이, 한인타운 등이 다 이곳에 있다.

첨탑이 있는 높은 건물이 새로 짓고 있는 세계무역센타.

 <배에서 찍은 여신상>......역광이라도 보기 좋은 작품 하나 건졌다.

 <정면에서 인증 샷>날씨의 변덕이 심해 구름의 모양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 진다.

 <삼 대가 기념샷>

 <옆 모습>공원과 관광상품 매장이 있는 쪽. 더 자연스럽다.

 <뒷 모습>....입장료를 더 내고 들어 가는 곳>

 <걸음을 옮길 수 없을 정도로 ..........>

 <돌아보고 나오려는 사람들>...약 2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나오면서 뉴욕시의 전경을 보고.........>왼쪽 중간 작은 첨탑이 보이는 것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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