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국여행-세계무역센타
2001.9.11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세계 모든 사람들이 놀라 경악을 금치 못했던 날입니다. 바로 세계 무역의 중심인 국제무역센터 쌍둥이 건물이 테러집단에 의해 한 순간에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이 사고로 약 90개국의 약 3,000여명 가까이 희생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85세였는데 가장 젊은 사람보다 2배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었읍니다. 연방정부에서 관리하고 있었고 허리띠를 풀어 X-Ray투시기로 검색을 하고서도 요소에서 몇 번이나 첵크를 하기 때문에 번거러움이 있었읍니다. 여기도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고 입장했읍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예약을 하여야 하고 이때 관리비 쪼로 8불 정도를 받았읍니다. 현장에서 기부금을 내면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재 무역센타 건물은 새로 짓고 있었는데 주변 고층건물들과 어울려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되고 있었읍니다. 아픈 과거를 잊지 않으려는 흔적과 세롭게 건설하는 모습들이 묘한 감정을 불러왔읍니다. 건축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들의 경연장 같은 뉴욕의 심장부인 이런 곳을 찾아 보는 것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 생각되었읍니다.. 희생자들애개 명복을 빌었읍니다.
<옛 쌍둥이 건물 흔적지 안내도>..박물관을 도고 남북으로 인공연못 2개가 있다. 이 연못 옆으로 외부가 거의 완공돼가고 있는 본관 건물과 부속 건물들이 건설되고 있었다.
<국기에 희생자들의 이름을 새긴 성조기>..........이 곳을 지나 검객을 받고 입장한다.
<남쪽 인공연못......물이 흘러 내리도록 되어있다> 북쪽에 하나 더 있다.
<연못 주변으로 희생자들의 명패가 새겨져 있다.>.........명복을 빌었다.
<기념 샷 찍기>.... 조금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주변의 건물과 장사진을 이룬 입장객들>
<외부가 거의 완성돼 가는 무역센타건물에서 인증샷>... 보기만해도 아름답고 웅장했다.
<공사 중인 별관현장의 모습...쇼핑과 국제 회의장 등을 새로 짓고 있다.>
<새로 짓고 있는 무역센터 건물 본관의 모습>........ 외부 EV.가 보인다.
희생자 여러분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듀, NEW YORK!
NEW YORK i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