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남도문학기행/ 三寺順禮

지난 8일에는 문확회원들과 함께하는 전라남도 땅끝의 삼사순례길은 다녀왔읍니다..

장거리이기 때문에 지칠법한데도 회원 모두들 들뜬 기분으로 봄맞이 삼사순례길에서 마음의 힐링을 하고 왔는데요, 이 지방에도 유명한 사찰들이 많이 있지만 이번에 들른 곳도 나름대로 국보급 보물과 유물, 등이 만히 소장하고 있는 특색있는 사찰이었읍니다.

 

 <해남의 彌黃寺>신라경덕왕 8년(749년)창건

보물:대웅보전. 응진당, 괘불이 있고 부도전, 망부전의 지장보살과 10대 시왕상이  있다. 

뒤에 보이는 산은  달마산(해발 489m)으로서 근교의 유명 등산코스다.

 

 

 

 

 

 

 

 

 

<강진의 옥련사>

 

 

<장흥의 보림사>통일신라시대 창건된 사찰로서 평지에 있다.

보물:국보2점(삼층석탑,석등, 철조비로자나불좌상), 보물 8점, 유형문화재 15점  등 불국사, 화엄사, 부석사 다음으로 문화재가 많은 사찰이다.

 

 

 

 

 

 

대적광전에는철조 비로자나불상이 있고, 대웅전에는 석가모니불상이 있는 특이한 형태의 사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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