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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끼 문학기행

이원아 2015. 8. 26. 13:59



국제여객부두 출발하여 시모노세끼(下關)까지 부관페리를 타고 가산문학인들과 4박 5일 일정으로 문학기행을 갖다 왔읍니다. 이번 기행은 조선통신사행렬에 참관하고 그곳의 유적과 문학관들을 둘러보는 여행인데요, 부산의 정부 관계자들과 참여 시민단체들 200여 명이 함께 출발하는 중에 우리 문학회가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부산국제여객터미날>

부관페리호 선상에서:뒤로 부산항대교가 보인다.

<부산항 야경>

 

<조선통신사 유적지>조선통신사상륙기념비와 부산시와 자매결연한 공원이 있다.

 

<아카마 신궁>안토(安德)천왕을 모신 신궁이다.

 

<유메타워>시모노세끼 랜드마크로서 높이143M. 칸몬해엽에서 제일 높아 이곳에서 시모노세끼는 물론 칸토해협 건너 기타규슈도 볼 수 있다..

 타워 내부의 포토존에서

 

<고쿠라성>1602년 호소가와 타다오키가 세운 성으로 일본의 전통 무사들의 유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난조인南藏院> 동양최대의 와불상(길이 41m. 높이11m.무게 300톤):한국불자들이 만명/년 정도 찾는 곳이란다.

 

<마스모도세이쵸 문학관>:일본 최고의 추리문학작가 기념관

 

<쵸후 모리저택>시모노세끼를 다스리던 쵸후 모리가 저택:메이지 천황이 숙박했던 곳

 

<코잔지功 山 寺>일본 특유의 사찰양식을 볼 수 있다.

 

<칸몬해저터널>혼슈와 규수를 잇는 보행자용 해저터널. 길이 780m

이 칸몬교 밑으로 해저터널이 있다.

 

<히노야마 전망대>해발 268m에 위치

내려다 본 칸몬해협

 

<조선통신사 상륙행렬> 자매공원서부터 출발한다.

부산의 정부관계자들이 시작임을 아리는 테이프 커팅

이 밖에도 다채로운 한국민속무용과 태권도 시범단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