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장흥 문학기행

  지난 토요일(5.20)은 본인이 속해 있는 부산청옥문학협회원들과 강진, 장흥의 문학관을 찾아 그들이 남긴 詩香에 젖어 보기도 하며 문학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다녀 왔읍니다.

  이 지역은 藝鄕답게 문학인들을 예우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흔적을 곳 곳에서 볼 수 있어서 한 편 부럽기도 했읍니다..

  문학관이나 시비 등에 예술을 사랑하고 그들을 존중하는 모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읍니다.

  특히 점심으로 먹는 예향의 한정식은 여행자들에게 그 맛에 있어서는 일품이었읍니다.

<강진 영랑시인 생가>

<강진 가우도 청자탑>

<강진 고려청자 박물관>

<장흥 천관문학관 및 시비공원>

<전라도 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