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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 봄문학기행-이육사문학관 소수서원 등
이원아
2018. 5. 4. 10:55
지난 28일은 안동의 이육사 문학관과 소수서원. 선비촌 등을 다녀 왔읍니다.
이번 기행은 청옥문학협회원들과 함께하는 정기 봄문학기행입니다. 이육사 문학관은 약 250억 여원을 들여 잘 단장되어 있었고 지방민의 애국에 대한 이육사의 정신을 기리는 장소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그 활용범위가 대단한 것 같았읍니다. 소수 서원은 전문 문화해설사가 마중하여 해설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당시 최고 교육기관으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었고 아직도 그 자취들이 남아있었읍니다. 같은 장소에 안동 양반들의 집단 거소가 현물대로 잘 복원되고 있는 점 등은 이 지방 선비의 고장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대단한 걸 배우고 돌아왔읍니다.
<이육사문학관>
<소수서원>
<영주 선비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