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진월> 무등암자에서 불탄일을 보내고

이원아 2011. 5. 11. 12:20

 

무등암은 하동에서 섬진강 건너로 보이는 무등산에 위치한 자그만한 암자입니다..

이 번 불탄일에는 이 곳을 찾았읍니다..이 곳을 지나칠 때마다 꼭 둘러보고 싶은 곳이었기 때문이었죠..  이 곳에 오르면 무엇보다도 섬진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고 하동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절경이 있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네요..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가피되길 빌었읍니다.. 

 

 <아래 운영건물 옥상에 모셔진 입불상>

 <오르면서 보이는 건물은 이 암자의 운영 건물이다..>

 <무등암 전경> 이외에도 중건 중인 건물들이 더 있다

 

 <입불의 칼라의상이 특이하다..>

 <좌불은 강을 내려다 보는 것이 아니고 뒤 산을 보고 있다> 강 쪽을 바라보고 기도하도록 배려한 것 같다.

 <섬진강 전경> 멀리 보이는 다리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경계가 된다

 <하동 시내 전경이 내려다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