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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영호남수필문학협회

이원아 2014. 9. 29. 14:46

 

 

 

  20414.9.27-28은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총회와 제24회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돌아왔는데, 이 행사는 수필문학으로 영호남을 아우르기 위한 순수 문학단체로서 부산, 대구, 광주, 전남, 전북, 울산지역의 수필가들이 모여 2014총회와 문학인의 밤이 열렸고 이번에는 전남지회 주최로 곡성에서 성대히 진행되었다.

  식전행사와 식후 행사를 통해 6개시도회원들의 하나되는 여흥이 있어 즐기며 참여하는 한마당이 되었다.

  이튼날은 곡성지역의 문학관과 사찰, 기차마을 등을 두루 들러 보는 문학기행도 있었는데, 생각을 같이하는 회원들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화합하며 느끼고 배우는 자리가 되어 아마도 수필의 한 소재가 되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고 자평하고 돌아 왔다.

 

<총회장>

 

<부산지회원 기념촬영>

<2015년 부산개초 대회기를 현 부산지회장이 인수하고>

<인증샷>

<구 곡성역 기차마을>

<부산지회장과 함께>

 

<추억의 잡상인>....기차내에서 별사탕 등 추억의 과자를 팔며 곡성을 홍보한다.

<곡성에서 증기기관차로 달려 온 마지막 종착지 가정역>...국내 7대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단군성전>단군의 영정을 모시고 있다.

 

 

<단군성단의 기증자 동상> 이 동상 앞에 이 분의 기념관이 있다.

<섬진강문화학교>폐교를 이용해 독도사랑 사진과 김종권의 사진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전시관 입구에 열려있는 도깨비여주>이 가을하늘과 어울린다.

<조태일시문학관>..태안사 가는 길에 있다.

<태안사>1000년 고찰이다. 조태일 시인이 이 절에 드나들며 유년시절을 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