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세계자연유산인 하롱베이로 문학기행을 다녀왔읍니다.
이 번 여행은 청옥문인협회 임원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2016년 친구들과 베트남 호치민 여행에 이어 두번째 여행입니다.
그러니까 호치민이 베트남 남부 여행이었다면 이번은 북부 여행이므로 매력있는 곳은 다 가본 듯합니다.
하롱베이는 말로 여기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었읍니다. 아직은 낙후된 곳이 많지만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근면한 국민성을 바탕으로 배트남 전역에서 잘살아 보겠다는 일념하에 전국이 개발 붐이 일고 있는 걸 볼 때 얼마 가지 않아서 동남아시아의 경제적 신생국가가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실해 보입니다.
<노이바이국제공항>.. 삼성간판으로 도배....국력의 상징인듯했다.
<하노이 시내>..평생 본 오토바이 숫자보다 더 많이 본 오토바이의 정장사진
<호치민의 영묘>..바딘광장에 있다.
<호치민 초상을 들고>,,,,,국민적 영웅으로 추압받고 있다.
<우리의 국회의사당격인 의회건물> 호치민영묘 앞에 있다.
<한 기둥 사원>..묘역 주변 공원에 호치민 생가와 집무실 주변에 있다..
<이 연못을 보면서 정책구상을 하고 물고기에 먹이를 주면서 정치를 했다 전한다.>
<하롱베이下龍BAY)..경관이 너무 아름답다..
<티톱섬>...소련의 우주비행사 이른을 따 면명된 섬이다..이 섬에 230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망루가 있다.
<항로원>..007영화 촬영소로 유명하다..원숭이가 고립된채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먹이로 연명한단다.
<석회동굴>.. 동굴이 생성을 멈추어 죽은 석회동굴이다..종류석 등이 다양하지만 생명이 없었다.
<하롱파크>..기둥높이 186.88M와 230명이 함께 탈수있는 카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시설이 있는 공원으로 건물은 일본의 오사카성의 건물 형태와 비슷하게 지어져 있고 각종 놀이시설들이 있다.
<국립공원>..베트남 최고의 영산과 영험한 사찰
<사찰으를 내려오면 한국 음악을 연주하는 악사들이 반긴다.>
<하노이의 옛시가지 36거리가 있는 호안키엠호수 근처 풍경>..구 시가지에는 없는 것 없이 다 있다고 하며 Street Car로 이동하면서 구시가지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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