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9번째 둘레길을 탐방하는 날이었읍니다.
부산의 금정산은 부산사람들에게는 마치 허파와 같은 역활을 하는 산입니다..
주말이면 장터처럼 북적대며 건강을 다지는 곳이지요..
우리 일행은 동문에서 북문 그리고 산성마을로 내려오는 단거리 코스를 걸었읍니다.
오랜만에 걸어보니 등산로와 동래산성이 잘 복원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산성마을에서 오리 훈제를 안주로 하며 마시는 산성막걸리 맛은 정말 어디다 비길 수 없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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