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 전임 대통령 묘역에 가 보지 않는 것도 예의가 아니다 싶어 일행의 안내로 진영 봉하마을에 들렀읍니다.. 그의 치적이야 어떠하던 고인의 묘역앞에 서서 그가 자살했던 부엉이 바위를 처다보는 한 사람의 마음이 여러가질 회상하게 했읍니다. 아직도 그를 추모하던 그렇지 않던 이제는 그 곳이 명소가 되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이어 찾고 있었읍니다..
생가는 복원했다고 그러는데 원래대로 두지 않고 재건축을 해서 그런지 좀 그랬읍니다..
초가집이 생가이고 뒤에 있는 건물이 새로 지은 관사인데 생가는 복원되어 있다)
<초가 삼간의 생가 모습>
<관광객인듯한 사람들이 끝이질 않고....>
<생가 정면>
<안방모습>
<부엌의 모습>
<헛간의 모습>
<부엉이 바위>
<왼쪽이 붕엉이 바위>
<묘역을 둘러 보는 래방객들..>
<묘역..부엉이바위를 보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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