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 간만에 고향의 여동생 집에 형제들이 다 모였읍니다..
봄맞이 행사이지요. 하우스 농사일이 바쁜 중에도 우리 형제들을 초청해 순두부와 봄 나물을 대접해 준 여동생이 고향에 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동생들의 후한 대접을 받고 옛 고향의 정취에 취해봤읍니다..
<친구 종철이도 내 얼굴보러 서울서 달려 왔답니다>
<형제들 간의 이야기는 밤 새는 줄 모르고...........>
<푸짐하게 차려 낸 상다리가 힘 겨울 정도네.........>
<친구 종철이가 순두부를 맛있게 먹고.........>
<오가는 주안에 건배가 있으니 이아니 좋을 시고........>
<돌미나리 손질하고 있는 형제들........>
<저녁 한 끼는 여동생이 직접 빚은 손 칼국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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