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는 통영에서 카페리로 1시간 여 걸리는 섬입니다..
부산 사람들의 단골 낚시터이기도 하지만 여름철 한 시즌에는 숙박할 수 없을만큼 복잡한 곳입니다.. 나는 연휴라서 미리 예약을 했는데도 석가탄신일과 겹처서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었읍니다..
욕지도(본섬) 면적은 12.62k㎡로 우리나라 마흔 네번째 크기의 섬 (전국 3,510개 섬)으로서 특산물로는 고구마, 감귤, 땅두릅, 상황버섯, 싱싱한 횟감 및 어패류가 유명하답니다..
욕지도 전체가 펜션업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해변이 온통 펜션으로 둘러 쌓여 있었읍니다..
일행들과 (대송펜션)서 1박을 잘 보내고 왔읍니다..
<욕지도 지도-대송마을 대송펜션>
<통영 삼덕항 카페리호>
<대송펜션>
<삼겹살에 쐬주 한 잔........>죽이던데요
<일출의 장엄한 광경>
<이름은 모르겠으나 아직 개발이 안돼 위에서 내려다 보기만,...>
<복분자 딸기가 많이 있었음..부지런한 사람때문에 모자 가득 먹고 남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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