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보스턴에서 5시간 떨어진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입니다..크르즈 선박이 정기 기항할 수 있는 유명 관광지라고 했으며 각종 해산물 특히 랍스터 요리가 발달된 곳입니다.
그러니까 크르즈선이 한 번 정박을 하면 온통 시내가 북적거려 활기를 띈다고 했으며 이날도 온 시내가 그들로 꽉차 있어서 1시간여를 기다렸다가 점심을 겨우 해결하였읍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간조시에는 상당부분의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 같은 -현상이 있는 곳인데 이런 모습을 보러 오거나 잔잔한 바다위에서 카약을 타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읍니다.
<항구밖 바다에 둥실 떠있는 대형 크르즈선의 웅장한 모습>..작은배로 실어 나른다.
<물이 빠진 곳에서 보면 마치 육지에 얹혀있는 것 같이 보인다>
<아들부부와 와이프>
<부두가 나무로 건설된 것이 특이 했다.>
<무슨 펜션건물은 아예 화강석 덩어리로 매립된 듯 하다.>
<이 항구에서 고래구경하는 투어가 있다..손자 놈이 모형고래를 들고 있는 듯,,,,,,,,,,>
<바다가 갈라져 있는 모습...그러나 한국의 그곳 같이 게 같은 잡을 게 별로 없었다>아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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