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ucester방파제에서 낚시를 하지 못하게 되자 또 수 Km 떨어진 Rockport형으로 또 달렸읍니다.
아들놈이 이곳으로 이사 온지 1년여 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리를 너무 잘 안다고 친구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읍니다. 오가는 곳의 단풍든 경치와 도시를 보는 것 만으로도 나는 관광이 되었읍니다.
<워낙 돌이 많은 곳인가 봅니다. 항만시설들이 거대한 화강석으로 축조된 항구였읍니다>
<이 항구는 옛도시처럼 골동품들을 많이 진열해 놓고 팔고 있었읍니다..>...골목을 걸으며 많은 이야길 했읍니다>
<아이스크림집에 들러 잠시 쉬어 갑니다>
<역사가 있는 듯 합니다..열공 중입니다.>
<또 박아 댔읍니다.그러고 보니 친구가 내 마눌의 거시길 만지는 것 같습니다...ㅋ>
< 부자가 간만에 한 컷.........>
<집으로 돌아와 오면서 산 씨바스리갈 한 잔으로 오늘 여정을 마무리 했릅니다. 안 주는 랍스터입니다.>
<친구는 이 술로 밤 새워 아야기 하자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골아 떨어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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