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사진

[스크랩] 낚시터 새 단장

이원아 2015. 6. 18. 11:07

 내가 자주 다니는 부산 철마면의 이곡낙시터는 최근 새롭게 시설을 보완하여 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입어료도 오르긴 했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전천후 편리하게 앉아 낚실 즐길 수 있도록 보완 한 것이다. 특히 후방에 서치라이트까지 설치했으니 개인 서치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됐고, 한 여름 더우면 뒤에 선풍기를 이용하면 된다.

  그야말로 낚시인들에게는 최상급 호텔격이다.

  아마도 한강 이남에서 시설을 제일 잘 해 논 것 같다.

  참고로 <입어료는 일당 이곳에 앉으면 2만원, 다른 곳에선 1.5만원>

 

<지금까지는 개인 서치로 찌를 보았다>

<새로 단장한 모습>...바람막이와 비막이, 서치라이트가 가설 되었다.

 

 

<이 곳에서 낚이는 떡붕어의 예쁜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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