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다니는 부산 철마면의 이곡낙시터는 최근 새롭게 시설을 보완하여 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입어료도 오르긴 했지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전천후 편리하게 앉아 낚실 즐길 수 있도록 보완 한 것이다. 특히 후방에 서치라이트까지 설치했으니 개인 서치를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게 됐고, 한 여름 더우면 뒤에 선풍기를 이용하면 된다.
그야말로 낚시인들에게는 최상급 호텔격이다.
아마도 한강 이남에서 시설을 제일 잘 해 논 것 같다.
참고로 <입어료는 일당 이곳에 앉으면 2만원, 다른 곳에선 1.5만원>
<지금까지는 개인 서치로 찌를 보았다>
<새로 단장한 모습>...바람막이와 비막이, 서치라이트가 가설 되었다.
<이 곳에서 낚이는 떡붕어의 예쁜모습>
메모 :
'낚시터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폭염시에는 밤 낚시가 제격이죠 (0) | 2018.10.08 |
---|---|
4자 떡붕어....힘이 장사다. (0) | 2015.07.07 |
철마 이곡저수지 (0) | 2015.05.18 |
[스크랩] ◇ 시조始釣하던 날 (0) | 2014.03.20 |
[스크랩] 떡붕어경기 (0) | 2013.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