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진종회원(경순왕 33세손)들이 조상의 얼을 기기리기 위해 합동 성묘하는 날이었읍니다.
이곳은 월이산 자락 정기받은 곳에 만들어진 永慕堂은 옛 선인들을 모셔놓고 성묘를 하면서 동기간들의 우애를 다지는 날입니다.
평소에도 추석이나 다른 명절 등에 직접 성묘하지 못한 회원들이 이곳에서 잔을 올리며 再拜하고, 오늘 같은 합동 성묘시에도 전국에 흩어져 사는 종친들이 한 자리에 모여 조상님들의 음덕으로 후손들이 다 평안해 지길 기원드립니다.
<영모당 전경>
<추모제도 간단히 올리고 성묘를 한다>
<제 후 종친들이 음복을 하며 환담을 나누고>
<동생들과의 邂逅는 늘 정겹다.>부친의 묘에 성묘
<정성스런 시골 밥상차림>
<도토리 묵은 언제나 향수를 부른다>
<고향 들판의 감이 익어 가느 모습이 정겹고 아름답지만 인건비도 안 나오는 농사라 그냔 매달린채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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