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여행

지난11월  8~13일까지 중국호남성 장가계를 다녀 왔읍니다. 중국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여행 도시 중의 하나이고 웬만하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한 번 쯤 다녀간 곳이다.

 1982년 9월 장자제는 중국 제1호 국가삼림공원이 되었으며, 1988년 8월에는 무릉원(우링위안)이 국가 40여 곳의 중요풍경명승구로 지정되었다. 《장자제 국가삼림공원》, 《삭계욕풍경구》, 《천자산 풍경구》를 3대 풍경구로 지정하고, 《무릉원 자연 풍경구》와 더불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009년 개봉영화인 아바타의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 곳이다.

  필자는 다시 한 번 더 보고파 10여년 전에 다녀온 후로 이번이 두번 째 여행인데, 많은 시설들이 보강 내지는 보완 되어 있어서 많이 걷지 않고도 관람히기에는 많이 수월해 졌읍니다.

  역시 중국은 자연환경을 크게 훼손하지 않고 현대시설을 설치해 사람의 능력을 보여 주는 것 같아 놀라웠읍니다.

<귀곡및유리잔도>

<로도만협곡>

<보봉호>

<십리화랑>

<원가계>

<황룡동굴>

<천자산>

<천문산>

<천문산사>

<천하제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