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내가 주로 잘 다니는 이곡낚시터 개장 2주년 행사가 있었읍니다..
이 낚시터를 운영하는 젊은 사장의 배려로 흑돼지 한 마릴 잡아 이날 낚시꾼들에게 점심과 함께 바베큐 파티가 있었읍니다. 나는 이날 후배와 함께 밤 낚시를 하고나니 촐촐한 시간대에 즉석에서 구어 먹는 돼지 고기 맛이 이렇게 달고 맛있는 줄 누가 알겠읍니까?
이를테면 낚시터의 또 다른 재미가 있었읍니다....
이곡 낚시터의 개장 2주년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녁에는 너무 추워 텐트를 처야 했고....>
<9척짜리 낚싯대에서는 쉴 사이 없이 손맛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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