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얼지 않는 남쪽지방에는 낚실 하고싶은 꾼들은 봄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정말 지루한 계절입니다..
그러나 내가 다니는 계곡의 관리형 저수지에서만은 로지와 똑 같은 여건에서 손맛을 볼 수 있는 낚시터라 저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곳에서 주말마다 낚실하면서 겨을철을 보냄니다..
철마 이곡낚시터(약 2,500평)...가까운 곳에 이런 낚시터가 있어 낚시의 또다른 장르인 내림낚시에 푹빠진채 지루하기만한 겨울을 보내고 있읍니다. 빨리 로지에 나가고픔을 달래며.....
(아래 사진들은 지난 주말 비바람이 심한 악천후임에도 일행들과 함께힌 모습입니다.)
<이제 얼음이 다 녹은 상태의 이곡저수지 좌안 전경. 왼쪽이 관리사>
<텐트 안에서 인증샷>
<이곡저수지 우안전경..일행의 텐트가 정겹게 보인다>
<밤에도 이런 떡붕어가 잘 걸린다>
<내림낚시의 주종 대상어인 떡붕어의 아름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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