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선을 타고 선상 1박하는 여행으로 여수 엑스포를 댕겨 왔읍니다.. 부산에 살지만 이런 배를 타보는 기분이 새로웠읍니다. 이 배는 부산-오사카를 정기 운항하는 선박인데 엑스포 행사를 위해 특별히 8항차만 운항하도록 되어 있읍니다. 엑스포행사장에는 관람객이 넘 많아 구경을 제대로 못하고 왔읍니다... 그냥 댕겨 왔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엑스포 보다는 돌아오는 선상에서 터뜨리는 폭죽 불꽃이 더 멋있고 낭만적이었읍니다..
<국제여객터미날>
<크루즈선상에서>
<건설중인 북항대교현장을 지나>
<여수엑스포항에 정박중인 팬스타코리아 호>
<빅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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