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아카디아 국립공원에서 다시 보스턴으로 내려 오는 중 시간이 남아서 들른 어촌같은 항구입니다.
등대가 멀리 나가 있는 방파제에서 기어이 한 마리 잡아 보겠다고 3대가 낚시대를 드리웠지만 역시 꽝이었읍니다..나도 바다 낚시를 한 지가 하도 오래돼서 그 방법이 낯설었지만 고기가 있을 것 같이 않은 항구였지만 돌로 축조한 방파제 끝 등대까지 걸어 들어 가는 구경꾼들은 많이 있었읍니다.
<저기 멀리 방파제가 보이고 그 끝에 등대가 있는 항구입니다>
기념사진을 또 찍어야죠....>
<아들 부자가 뭘 노리려고 던져 놨지만....>
<손자놈도 기대를 했으나 역시..........>
<또 5여 시간을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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