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0년, 메이플라우어호를 타고 Plymouth항에 처음으로 도착하여 아메리카 신천지를 개척한 Pilgrim 기념공원엘 갔읍니다. 보스턴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렸읍니다. 바닷가에 위치한 이 공원에는 메이플라워호와 기념관 및 최초로 닻을 내린 곳을 기념하기 위한 건물과 그 안에 표석이 있었읍니다. 배에 올라 기념사진을 박고 있으니 17세기 이런 작은 목선을 타고 목습을 건 긴 항해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를 있게 해준 용기 있는 개척자들의 그 정신이 거룩하게 느껴졌읍니다. 물론 인디언 말살이라는 오점도 있지만.........
<표석이 있는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달랑1620이라는 글자만 새겨있다>
<메이플라우어호..3층으로 된 목선이고 당시 모습으로 복원해 놓았다>
<기념사진을 박고....잠시 그 시절 개척자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선실 내부 중 한 부분>
<당시 개척자들의 생활 상을 보여 주고 있는 아릿다운 처녀..바느질을 하고 있다>
<이런 모습으로 관광객들의 질문에 친절히 응해주고 있었다>
<메이플라우어 호의 부속 선>
<Pilgrim공원 양쪽 항구에는 요트가 즐비하게 정박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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