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타는가 봅니다.
9일부터 연휴를 이용해 동해안을 둘러 힐링하고 왔읍니다.
동해안의 바다를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 마음이 환해지며 힐링이 되는데, 감포에서 쫄
깃 자연산 회 한 접시와 쇠주 한 잔으로 뱃속을 채우고서도 구룡포의 갓잡은 오징어의 찔깃
한 회맛을 잊을 수가 없읍니다. 돌아오면서 경주에 들러 2015경주세계문화축제를 보고
간만에 불국사에 들러 보고 돌아와 이튿날은 부산의 금강공원 정상에 올라 보리밥으로
그 맛에 취했더니 정말 하루가 넘 빨리 가데요..
<2015경주세계문화축제: 경주 탑>
<호미곶의 바다가운데 조형물>
<호미곶 등대박물관 광장>
<불국사 경내>
<천마총>
<금정산의 소나무의 힘..바위를 쪼개고 자라고 있다>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전망대서 바라 본 부산항> 오른 쪽 멀리 보이는 섬이 오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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