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이기대 올레길을 옛친구들과 함께 했읍니다.
이기대가 두 기생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처음 알았읍니다.
엄동이라 우주복 같이 껴입고 갔는데 이날은 걷기에 참 좋았구요, 무엇보다 옛 직장친구들과 걸으면서 옛일을 회상하는 대화는 끊임없이 이어져 웃고 즐기는 가운데 겨울 한 때를 즐기고 돌아왔읍니니다. 바로 눈앞으로 펼쳐지는 바다풍경과 어우러진 해변가 올레길 힘들이지 않고 운동을 할 수 있어 아주 좋아요.........,
적극 추천합니다
<이기대의 유래>
<광안대교와 해운대 고층빌딩군이 뒤로 보이네요>
<저 멀리 보이는 산이 해운대 장산입니다>
<올레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서 걷기에 불편없읍니다>
<일행의 뒷 모습이 멋져 보이네요>
<일행들의 모습입니다>
<잠시 쉬면서 과일도 나눠 먹고요>
<때 맞춰 해녀가 잡아 올린 해삼 안주로 소주도 한 잔했음다..>
<낚싯꾼이 닐낚싯대로 무얼 낚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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