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새벽부터 6일 새벽까지 문학회원들과 다소무리한 무박2일 일정으로 금산의 700의총과 국회의사당 및 청와대를 다녀왔읍니다.
오가는 길이 다소 피곤했지만 회원들과 어울리며 하는 여행이라 즐겁기도 했읍니다.
이곳은 임란당시 이 지역에서 호남평야를 수탈하기 위해 교두보를 두려는 왜군과 싸우다 산화하신 700명의 무명 의사들의 충혼을 기리기 위한 묘인데, 잘 정비가 되어 있었읍니다.
특히 역사문화유적에 관심이 많으신 고 박정희 대통령 당시 그 뜻을 기리고자 건립했다고 했읍니다. 당시 모습 그대로 랍니다. 가까운 곳에 살았던 나도 이런 곳에 역사적 유적지가 있다는 것을 모르다가 이번에 찾아 참배하고 나니 산화하신 그분들의 충혼에 숙연해졌읍니다.
<인삼조형물을 배경으로 인증 삿>..이른 새벽이라 어둑한 모습이다.
<700의총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고 박대통령 말고는 역대 누구도 참배한 대통령은 없다고 설명을>
<위패를 모신 사당 왼쪽으로 고 박대통령이 기념식수한 소나무..이 수종은 외래종이라 합니다.
..........당시 기념식수를 할 만한 나무가 없어서 수입산을 이용했답니다>
<봉사단체회원들과 종용사 앞에서........>
<단체로 참배하는 회원들>
<위패가 모셔진 從容祠....박정희 대통령이 이 분들의 거룩한 모습을 따르라는 뜻으로 현판이름을 짖고 휘호로 쓰여져 있읍니다.>
<의총 앞에 참배하기 위해 해설사의 설명을 드고.....>
<기념관에는 당시의 모습들이 .......>
'여행.스포츠.문학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2013 하동 메밀꽃 코스모스 축제 (0) | 2013.09.23 |
---|---|
문학기행(2)..국회의사당. 청와대 (0) | 2013.09.06 |
[스크랩] 이번엔 대성산과 금강의 정기 받고 (0) | 2013.08.13 |
백운산의 정기를 받고..... (0) | 2013.08.05 |
태종대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