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새벽부터 6일 새벽까지 문학회원들과 다소무리한 무박2일 일정으로 금산의 700의총과 국회의사당 및 청와대를 다녀왔읍니다.
오가는 길이 다소 피곤했지만 회원들과 어울리며 하는 여행이라 즐겁기도 했읍니다.
입법기관인 국회의사당은 불과 어제 이석기의원의 국가내란음모사건을 처리한 직후라 그런지 덩그런 건물을 바라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했읍니다.
어쩌다 국회내까지 그런 세력들이 국민의 혈세를 받아가면서 활동을 하게 된 것인지에 대해 우리 모두는 이번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된다는 교훈을 남긴 것 같습니다.
<의사당을 배경으로 인증 샷>
<내가 속해 있는 부산가산문학협회장과 함께>
<함께한 대박봉사단회원들과...>
<청옥문학 회장단 및 가산문학회장과 기념사진.....>
<헌정관에서 부산지역 국회의원의 인사와 함께..>
<헌정관 내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청와대는 기념사진을 제한하기 때문에 허락되는 곳에서 몇 카트 찍었읍니다..
제한된 곳만 줄지어 안내를 받고 하는 관광이라도 대한민국 권력의 중심부라는 곳이라 그런지 그 기가 온 몸에 느껴지는 것 같았읍니다..너무 조용하고 통제된 지역이라 그런지 내가 생각하는 분위기는 경직 그 자체였던 것 같았읍니다. 그렇지만 일반인들의 출입을 금지했던 옛시절에 감히 생각도 못할 방문이니 영광이라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녹지원..청와대 후정입니다>
<녹지원의 상징 조경수인 반송의 아름다운 모습>
<청와대 본관.TV에 자주 나오기때문에 익숙한 모습입니다.>
<영빈관 앞에서 청옥문학회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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