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참 복중인 날씨라 덥긴 하지만 8월 11일부터는 남도의 무안 회산백련지(약 10만평)에서 개최되는 연꽃 축제(8. 12 ~ 8.15)장을 둘러 보았읍니다. 하얀 연꽃군락지로는 국내 제일 큰 규모라 하고 한 쪽 귀퉁이에 위치한 오승우 미술관에서는 여러가지 수석과 분재들이 잘 전시해 있어 볼거리가 많았읍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녹차의 원조이신 초이선사 생가 등을 다녀 오는 것으로 여름 휴가를 보냈읍니다.
언제라도 쉴 수 있는 처지이기는 하지만 휴가라는 이름을 짓고 떠나는 여행이라 부담이 적었습니다.
<오승우미술관>
<초이선사 생가 및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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